오발탄과 함께 양, 대창구이의 대중화를 주도한 고급 양, 대창구이 전문점이다. 33세의 나이에 에 음식과 인연을 맺고 돼지갈비, 고추장삼겹살, 파프리카를 이용한 빨간국수 등의 사업을 하다 실패한 주인 이명호 씨가 국내 양곱창의 원조로 꼽히는 부산 오막집을 다니며 연구해 거의 빈손으로 오발탄이라는 양, 대창구잇집을 시작해 양, 대창과의 인연을 맺은 후 오발탄을 나와 새로 차린 곳이다. 한우보다 질이 좋은 뉴질랜드산 양과 한우 암소의 대창 등 최상의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오발탄에 이어 나름의 지명도를 다졌다. 점심에는 비빔밥, 찌개류. 불낙 전골, 불고기 전골 등 간단한 점심 메뉴가 준비되어 식사도 가능하다. 2006년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