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개업한 양, 대창구이 전문점으로, 강북에 양미옥이 있다면 강남에는 오발탄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양, 대창구이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음식 전문지 '월간식당'의 기자 출신 이헌룡 씨가 그간 운영하던 '이첨지'라는 갈매기살 전문점과 '바리바리'라는 바비큐 전문점을 접고 2000년에 개업했다. 현재는 베이징과 상하이에 4개의 매장을 포함하여 양, 대창구이의 발원지로 통하는 부산에까지 진출하여 13개의 직영점을 거느리고 있으며, 양은 질이 좋은 뉴질랜드산, 대창은 한우 암소만을 고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