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조선시대 세종대왕이 즐겨 먹었다는 이색 보양식인 우삼탕을 재현해 선보이는 곳이다. 황소의 우신, 우랑, 우피 등의 특수 부위를 주재료로 하여 갖은 한약재와 함께 푹 고아 낸 우삼탕은 어르신들이나 기력이 쇠한 환자들을 위한 보양식으로 인기인데, 재료 손질부터 완성까지 꼬박 2~3일의 시간이 소요될 만큼 정성이 들어간다고 한다. 수제 찹쌀청주를 곁들여 송치보, 미자, 머릿고기 등이 나오는 모둠수육을 즐겨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