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음식의 대가인 대안스님이 오랜 세월 실험 끝에 만들어 낸, 전형적인 절 밥이면서도 퓨전 스타일로 변형된 정갈한 사찰음식을 즐길 수 있다. 뿌리 샐러드, 도토리묵 잡채, 쑥즙탕, 연잎밥, 송이찜, 마구이, 콩불고기 명이쌈(콩으로 만든 밭고기) 등을 코스로 즐길 수 있다. 단점이라면 일품 메뉴가 전혀 없고 코스로만 주문이 가능하여 혼자서는 방문하기 어렵다. 가격대는 비싼 편이지만 전반적인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2009년 개업.
[ 안국역 6번 출구 130m 안국동사거리에서 좌회전 150m 왼쪽 조계사 입구 건너편에 템프스테이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