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개업한 70여 년 업력의 노포로, 만화 식객 19권 국수 편에 등장하는 곳이기도 하다. 2층의 식당과 3, 4층의 국수 제조공장을 겸하고 있으며, 수제 면과 얼큰한 국물의 조화를 이루는 즉석 칼국수와 소면으로 만든 비빔면과 김치말이 국수가 주메뉴로 쫄깃 탱탱한 면발은 비교 대상을 찾기 힘들 만큼 명불허전이다. 극강의 면발을 자랑하는 면에 비해 국물 맛은 다소 흠으로 보인다.
[ 불로대곡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불로지구대 방향 도로변 우측, 퀸즈타운동성아파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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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칼국수 (2인 이상, 1인 1만원), 냉칼국수, 비빔칼국수 (각 9천원), 물만두 (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