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동에서 스시로 유명한 기꾸에서 독립해 나온 셰프가 운영하는 스시 전문점으로, 구성의 다양성은 조금 부족하지만 제대로 된 스시를 즐길 수 있다. 생새우로 만든 아마에비와 오도로 스시가 평이 좋은 편이며, 복어의 시라코 구이도 안주로 많이 찾는다. 장소가 협소하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를 잡기가 쉽지 않다. 2010년 개업.
[ 4호선 이촌역 3-1번 출구로 나와 신용산 초등학교를 지나 동빙고 옆, 금강병원 맞은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