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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식당

상주식당

한식 | 민물어패류 | 추어탕
오감평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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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대구 중구 동성로2가 54-1

도로명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598-1
전화번호
053-425-5924
찾아가는 길
중앙로역 2번 출구로 나와 대구백화점 후문 인근, 또는 대구백화점 왼쪽길을 들어가서 다시 첫 번째 골목으로 좌회전
영업시간
10:00~19:00
휴무일
12월1일~3월30, 명절 휴무
추천메뉴
추어탕
예약
가능
주차장
주차불가
예산
1만원 내외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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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식당 - 미꾸라지를 구하기 힘든 겨울에는 문을 닫는 자연산 전문 추어탕집.

1957년 개업한 7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상주가 고향인 천대겸 할머니가 처음에는 봉산동 학사주점 입구에서 막걸리와 돼지고기를 팔다가 1960년부터 추어탕으로 메뉴를 바꿨다. 고풍스런 한옥을 개조해 식당으로 사용하며, 자연산 미꾸라지와 재래종 조선배추만을 고집하는 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자연산 미꾸라지를 구하기 힘든 겨울에는 문을 닫을 정도이며, 경상도식의 맑고 담백한 맛의 추어탕에 특이하게 기름을 뺀 곱창이 들어간다. 고 박정희 대통령이 대구를 방문하면 거르지 않고 들렸던 집으로도 유명하며, 1993년 할머니는 타계하고 지금은 딸 차상남 씨가 운영하고 있다. 남원식이나 원주식과는 다른 맑고 담백한 스타일이 특징이며, 풋고추 다대기, 마늘, 제피(산초가루)를 풍성하게 넣어야 경상도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 중앙로역 2번 출구로 나와 대구백화점 후문 인근, 또는 대구백화점 왼쪽길을 들어가서 다시 첫 번째 골목으로 좌회전 ]

CRI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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