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지역의 디트뉴스에서 32%를 얻으며 대전을 대표하는 삼계탕집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집이다. 풍전삼계탕과 함께 대전의 양대 삼계탕 맛집으로 꼽히기도 하며, 삼계탕 한 가지 메뉴만 취급한다. 국내산 질 좋은 닭을 사용하여 잡내가 전혀 없고 육질이 훌륭하며, 다른 지역과 달리 닭고기 위에 다소곳이 올려진 야채 고명이 특이하다. 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와 김치, 특히 겨자소스가 들어간 샐러드가 맛있고 깔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