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 총주방장 출신의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이 오픈한 본격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유러피언 스타일에 다양한 향신료가 가미된 컨템포러리(Contemporary) 비스트로를 표방하고 있다. 스파이스는 향신료를 뜻하기도 하지만 Sexy, Passion, Innovative, Creative, Entertainment 의 약자로 음식에서 부터 에드워드 권이 직접 디자인한 인테리어나 전반적인 분위기 까지 그만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