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본격적인 사케 붐이 일어나기 이전부터 야키도리(꼬치)와 사케를 팔던 국내 이자카야 1세대로 분류되는 집이다. 야키도리와 나가사키 짬뽕이 유명하며, 내공 있는 음식 맛 못지않게 조리사들의 수려한 외모로도 입소문이 난 곳이다. 야키도리와 함께 사케와 아사히 생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는 어김없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자리 잡기가 힘들다. 2005년 개업.
[ 6호선 이태원역 3번 출구로 나와 제일기획 삼거리에서 약수동(한강진역) 방향 10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