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타로와 함께 이태원에서 쌍벽을 이루는 아키도리(꼬치) 전문점으로, 피망완자(츠쿠네), 연골(난코츠), 문어, 산마, 가지 등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70여 종의 야키도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지상렬을 닮아 방문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주인 이재성 씨가 일본의 유명한 야키도리 전문점에서 일하며 배운 솜씨로 본토의 맛을 제대로 재현하고 있다. 5가지 종류의 버섯과 삼겹살로 만든 버섯삼겹살말이 세트가 여성들 사이에 인기를 끌면서 여성 손님들도 많다.
[ 6호선 이태원역 3번 출구로 나와 제일기획 삼거리에서 약수동(한강진역) 방향 문타로 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