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치나의 주방을 담당했던 청주 출신의 김형규 오너 셰프가 2006년 오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스테이크와 후식으로 나오는 티라미슈가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다. 예쁜 테라스에서 와인 모임을 하기에도 좋고 남산타워의 야경을 보면서 데이트하기에도 그만인 곳으로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내공이 느껴지는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셰프는 고기를 다룬 지 20년이 되었을 때 고기를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말하곤 한다.
[ 국군재정관리단(경리단)에서 하얏트 호텔 방면으로 500m 전방 디지텍 고등학교 맞은편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