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맛있게 숙성된 1++ 한우를 맛볼 수 있고, 고기에 대한 철학과 열정이 있는 곳으로 회자되는 집이다. 고기의 숙성이나 굽는 방법 등 고기에 대한 이해도가 깊은 주인이 직접 고기를 들고 나와 손님 앞에서 직접 썰어 주는데, 제대로 된 숙성육의 최고봉을 맛볼 수 있다. 기회가 되면 일부러 방문해도 충분히 고기 맛에 만족할 수 있는 곳이며, 등심과 안창살은 1주일 전에 미리 예약해야 한다. 15년 묵은 토장으로 만든 토장찌개도 별미다. 횡성에서 강남구 신사동으로 이전해 왔다. 2015년 9월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