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로 만든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묵밥, 도토리전, 도토리면, 전병 등 12가지의 도토리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12가지 도토리 메뉴를 다 맛볼 수 있는 다람쥐소풍세트가 인기다. 강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하얀 벽, 파란색 창문이 예쁜 건물, 잘 꾸며진 정원 끝자락에 남한강이 접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예약이 되지 않아 대기표를 받고도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아쉽게도 도토리는 중국산을 사용한다. 2002년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