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경향신문사 직영으로 오픈한 안동국시 스타일의 칼국숫집이다. 사골국물 베이스의 담백함이 특징으로, 뽀얀 국물에 정갈하고 얌전하게 담겨 나오는 깔끔한 스타일의 칼국수로 정동 일대에서는 나름 입소문을 탄 집이다. 한우 사골을 15시간을 고아 수차례 기름을 걷어내고 고급스러움을 더하여 정동길의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만두와 국밥도 칼국수 못지않게 인기를 끌고 있고, 백김치와 김치도 꽤 평이 좋을 정도다.
[ 5호선 서대문역 5번 출구에서 370m, 경향신문사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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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칼국수, 만둣국 (각 1만1천원), 정동국밥 (1만2천원), 손만두 (9천원), 모둠전 (소 1만6천원, 대 2만8천원), 수육 (중 3만2천원, 대 4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