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에서 직영하는 역삼동 GFC 내 퓨전 한식 레스토랑으로,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우아하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코냑 등심’ ‘코냑 생갈비’ 등 고기를 구울 때 코냑을 부어 굽는데, 마치 와인을 부어 불이 치솟게 하는 ‘플럼베’를 연상시킨다. 특히 암소 한 마리에서 5대 정도만 나오는 최고급 특 생갈비와 등심을 비롯하여 다양한 단품 요리와 코스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테이블을 순례하는 소믈리에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