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만 맛볼 수 있는 별미 도다리 쑥국과 멸치회, 여름철 장엇국, 겨울철 물메기탕 등을 통영식 그대로 서울에서 만날 수 있다. 잡어회와 멍개젓 비빔밥이 대표 메뉴이며, 도다리 쑥국과 멍개젓 비빔밥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인기다. 베토라치, 호래기, 수미, 수내미, 꼬시래기 등 생소한 이름의 해산물 종류가 많고 통영 앞바다에서 매일 직송하는 재료만 사용하여 현지에 가지 않고도 서울 한복판에서 통영 바다의 맛을 즐길 수 있다. 2000년 3월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