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호텔에서 18년을 근무한 외식경영업계의 베테랑 홍성열 씨가 문을 연 일식당으로, 전직 대통령과 국회의원, 그룹 총수들이 자주 찾는 '고관대작들의 단골집'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하루 전에 예약을 해야 가능한 가이세키(회석)요리는 전채에서부터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제공되어 비즈니스 접대나 특별한 손님을 접대하기에 좋다. 음식 사진을 못찍게 하면서 에피큐어들 사이에 반감을 사기도 하는 집이다. 롯데백화점 본점, 대구, 용인, 상도동에 분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