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손꼽히는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외국 유수 셰프들 사이에서도 그 명성이 자자한, 프랑스 농림부 장관 훈장을 받은 바 있는 프랑스 요리 경력 30년의 박효남 셰프가 주방을 맡고 있다. 명성 만큼이나 신선한 계절 재료들을 이용하여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것으로 정평이 난 곳으로, 이 곳을 자주찾는 단골들을 위해 1년에 4번 정기적으로 '미식가 만찬(Gourmet Circle)을 마련하여 새로운 음식을 와인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