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참꼬막, 서대회, 간재미, 홍어 삼합, 참장어(하모), 새조개, 키조개(가이바시), 짱뚱어탕, 매생이국 등 남도식 별미를 비교적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순천에서 당일 직송한 재료를 사용하여 신선도가 좋고 가격 대비 양도 넉넉해 만족도가 높은 집이다. 임금님의 수라상에 오르던 8진미(珍味) 중에서도 1품으로 꼽혔던 벌교읍 앞바다인 순천만 개펄에서 나는 참꼬막, 3명이 넉넉히 먹을 수 있는 양의 하모와 새조개 샤부샤부, 매생이국 등의 계절 별미와 짱뚱어탕, 연포탕, 국내산 홍어 삼합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