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의 어머니 빅마마 김영희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트렌드 일색의 가로수 길에서 보기 드문 가정식 밥집. 화학조미료가 없는 건강한 음식을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장소로 젊은 층들 사이에 입소문을 탄 집이다. 재료의 맛을 살리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우렁을 넣은 강된장찌개와 다양한 쌈채소가 함께 나오는 쌈밥, 제육보쌈, 불고기, 비빔밥, 생선조림, 이북만두, 탕평채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다. 직원들의 친절도에 대한 평은 호의적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