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리 크레페(메밀 크레페)와 스위트 크레페(밀가루 크레페)를 중심으로 한 프랑스 브르타뉴식의 크레페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프랑스에서 15년 동안 유학생활을 하며 프랑스의 식문화를 접한 정무곤 씨가 딸의 프랑스식 이름을 딴 상호로 문을 열었다.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때문에 10~15분 정도 시간이 걸리며 한끼 식사로 든든하다. 메밀 크레페 외에도 감자 그라탕 크레페, 달걀, 계란, 햄을 곁들인 크레페, 베이컨 크레페, 삶은 달걀 크레페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정통 크레페를 맛 볼 수 있다.
[ 압구정역역 8번 출구로 나와 직진 가로수길 오른쪽 두번째 스쿨푸드 골목으로 50m정도 들어가면 왼쪽 2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