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스타일리스트 노영희, 한국 궁중 음식 전수자 한복진, 디자이너 은병수, 전문 경영인 황건중 씨 등 각 분야 전문가 4인이 의기투합해 만든 곳으로, 전통 반가음식에 현대적인 감각과 스타일리시함을 가미해 모던하게 해석한 뉴 코리안 파인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다. 음식의 맛과 풍미뿐만 아니라 질박한 도자기를 사용해 여백을 살린 세련된 프레젠테이션이 돋보인다. 두 가지의 런치코스와 세 가지의 디너 코스 외 채식주의자를 위한 별도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2009년 1월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