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개업한 60여 년 업력의 감자탕 노포로, 먼 친척 할머니가 16년째 운영한 감자탕 집을 물려받아 장사를 시작한 배익훈, 이영희 씨 부부가 돼지뼈와 감자를 수도 없이 갖다 버리면서까지 지금의 국물 맛을 내는 데 꼬박 3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얼리지 않은 돼지등뼈와 햇감자만 사용하는데, 돼지등뼈를 5시간 정도 끓이다가 마지막으로 황기, 마, 대추 등의 한약재를 넣으면 기름기가 많이 가시는데, 기름기가 거의 없어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 6호선 새절역 2번 출구에서 775m, 대림시장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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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점심 1인 1만1천원, 소 3만3천원, 중 4만3천원, 대 4만9천원, 특대 5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