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안구청 뒤 골목 안쪽에 위치한 40여 년 전통의 쌈밥 전문점으로, 50여 가지의 유기농 채소와 활련초를 비롯한 식용이 가능한 꽃을 쌈으로 맛볼 수 있다. 철에 따라 다양한 꽃쌈이 올라가 특히 여성들이 좋아한다. 쌈밥만 시키면 된장찌개와 야채 위주로 나오므로 제육볶음이나 낙지볶음을 같이 시켜서 곁들이면 더 좋다. 1980년대 개업.
[ 1호선 명학역 1번 출구 만안구청 뒷담길로 5m정도 들어오다 SG텔레콤과 함흥냉면 있는 골목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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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쌈밥정식 (1만3천원), 쌈밥정식 (9천원), 낙지볶음 (소 2만7천원, 대 3만1천원), 제육볶음 (소 1만원, 대 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