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토종 논우렁만을 사용해 요리하는 곳으로, 철원을 비롯한 경기 북부 청정지역의 논에서 채집한 것을 식당 앞에 마련된 시설에서 단계별로 해금하여 요리한다. 자연산 우렁이를 구하기 힘든 시기에는 몇 달이고 문을 닫았을 정도로 고집이 있는 집이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우렁이 살과 달리 내장까지 고스란히 붙어 있는 게 특징이며, 새콤달콤한 초무침과 검게 잘 숙성된 된장을 사용한 된장찌개, 전골, 통우렁탕, 우렁쌈밥 등을 즐길 수 있다.
[ 산정호수 한화리조트에서 폭포를 올라 산책로로 걸어 돌아가면 조각공원 윗쪽 식당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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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된장찌개 (7천원), 우렁쌈밥 (2인 이상, 1인 2만원), 우렁초무침 (2만원), 우렁전골 (3만원), 우렁각시 (3만원), 우렁신랑 (2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