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 암뽕순대를 처음 선보인 원조집으로, 막창에 선지, 약콩, 찹쌀, 대나무 잎 가루, 계핏가루를 사용해 순대를 만들고 대나무에 1시간 30분을 찐 대통 암뽕순대로 유명한 곳이다. 당시 재혼한 이성운, 이정숙 부부가 먹고살기 위해 순댓국집을 운영하면서 우연히 개발한 대통 순대가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곳이지만, 직접 방문해 보면 그냥 평범한 시장에 위치한 정겨운 시골 분위기의 식당이다.
[ 전남도립대학교 바로 앞, 죽녹원, 관방제림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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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 내장국밥, 막창국밥, 모듬국밥 (각 9천원), 순대전골 (소 2만3천원, 대 3만3천원), 막창전골 (소 2만3천원, 대 3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