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한식집으로, 한국관에서 청소와 군불 때기, 장보기 등으로 시작하여 30년 넘게 주방을 담당하다 1996년 고궁의 개점 요원으로 참여한 박병학 비빔밥 명인이 만드는 전주 전통 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전주의 10미 중 하나인 콩나물로 지은 밥에 육회와 오색, 오미의 지단, 은행, 잣, 밤, 호두, 그리고 계절마다 다른 신선한 채소를 올려 만든 전주비빔밥을 비롯해 현대 요리를 접목한 골동반 정식을 선보이고 있다.
[ 전주 IC에서 원광대병원 방향으로 나와 전주시내에서 동물원 방면 덕진공원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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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비빔밥 (1만3천원), 돌솥비빔밥 (1만5천원), 육회비빔밥 (1만7천원), 고궁상차림 (2인 이상, 1인 4만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