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개업한 70여 년 업력의 떡갈비 노포로, 칼로 고기를 다져서 만드는 담양이나 해남의 떡갈비와 달리 갈빗대의 근막을 살리면서 칼끝으로 저미고 쪼아 터프하게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명 군산식의 출발점이 되는 떡갈비는 갈빗대에 살이 붙은 채로 편 마늘을 넉넉하게 올리고 은은한 연탄불에 구워내 불향이 일품이며, 갈빗살 외 약간의 기름과 뒷다리살을 섞어 양념함다고 한다. 함께 나오는 갈비탕 스타일의 맑은 곰탕도 훌륭하다. 그동안 주인이 3번 바뀌었으며 지금의 주인이 199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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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떡갈비 (2인 이상, 1인 200g 2만8천원), 한우곰탕 (1만2천원), 미니곰탕 (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