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Korean Cuisine를 표방하는 한식 레스토랑으로, 콩을 기본으로 한 새로운 개념의 한식을 선보이고 있다. 전통적인 스로우 푸드인 콩과 장을 이용한 한식의 원형에 프랑스식을 가미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평가 받는 덴마크의 ‘노마’ 출신의 김진래 셰프가 주방을 담당하고 있다. 각 지역 명인과 장인이 담은 장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메뉴에 따라 빈티지를 달리하여 손님이 직접 10, 5, 3년 묵은 장을 고를 수 있게 했다. 청국장 소스의 해물두부스테이크와 버섯콩크림파스타 등이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인기 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