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송어양식장을 운영하며 송어 전문 식당을 운영하던 주인 정명용 씨가 2001년 과감히 한정식으로 변경해 개업한 곳이다. 대표 메뉴인 대문정식은 호박죽을 시작으로 탕평채, 과일·야채샐러드, 오색전, 해파리냉채 등이 차례대로 나오고, 식사로 영양 돌솥밥과 함께 된장찌개, 참치 회무침, 간장게장, 김장김치, 총각김치, 나물 무침, 깻잎, 고추 조림, 젓갈 등 15가지의 정갈하고 깔끔한 밑반찬이 나온다.
[ 방학사거리에서 우이동 방향으로 직진 신동아아파트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좌측 방학성당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