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라는 의미의 퀴진(Cuisine), 현대적이라는 의미의 컨템퍼러리(Contemporary), 세련됐다는 뜻의 치크(Chic) 등의 첫머리를 딴 이름의 그릴 전문 레스토랑으로, 예전의 ‘오스트레일리안 그릴(Australian Grill)’이라는 호주식 그릴 전문 레스토랑을 좀 더 세련되게 업그레이드한 곳이다.
거품을 뺀 가격에 호주산 와규, 미국 블랙앵거스, 안동 한우 등을 부위별로 즐길 수 있다. 모양과 중량이 각기 다른 약 6가지의 나이프를 마련해 놓고, 고객의 취향에 따라 나이프를 선택하도록 하는 나이프 초이스 서비스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