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나리아 (Culinaria 12538) -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미국 CIA요리학교를 졸업하고 뉴욕의 마이클 앤소니 셰프의 그레머시 타번(Gramercy Tavern), 노부(Nobu) 등에서 경력을 쌓은 백상준 셰프가 새롭게 문을 연 오너셰프 레스토랑으로, 파인다이닝과 비스트로의 중간 정도의 거품을 뺀 가격으로 프렌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모든 재료는 셰프가 산지를 일일이 방문해 전남 옥과면의 최상급 처녀암소, 외국에서는 존도리(John Dory)로 불리는 최상의 식재료인 남해산 달고기, 해남의 토판염 등 최상의 식재료를 직거래 하여 최소한의 텃치로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고 런치와 디너 모두 셰프 테이스팅 코스로만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선 흔하지 않은 스페인산 최고 등급의 벨로타 이베리코 하몽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