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개업한 막국수 신흥 강자로 , 국내산 한우 육수와 100% 순메밀을 사용해 막국수계의 신흥 강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100% 국내산 메밀만을 사용하지만 주로 메밀의 속살만 사용해 일반적으로 거뭇거뭇 한 면발과 달리 뽀얗고 고운 색을 띠고 있으며, 춘천이나 주변의 막국수집에 비해 면 자체의 담백함을 살리려 애쓴 흔적들이 보인다. 양념을 사용하는 춘천식에 가깝지만 양념이 강하지 않고 깔끔하여 처음에는 비빔으로 반쯤 먹다가 나머지는 한우를 사용한 육수를 부어 물 막국수로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막국수로 보인다. 역사는 비록 짧지만 동해안의 막국수 명가들에 필적하는 맛과 솜씨를 지닌 집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 장원막국수의 창업주는 강화도로 이주해 평양냉면 전문점 서령을 오픈했으며 현재 주인이 바뀌었다.
[ 중앙고속도로 홍천 IC에서 나와 5분 정도 며느리재터널을 지나 장원막국수 팻말이 나오면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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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메밀막국수 (비빔 1만1천원, 물 1만2천원), 돼지수육 (180g 2만5천원), 녹두전 (1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