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은북어국과 함께 여의도를 대표하는 북엇국집이다. 상은북어국이 시원한 맛이라면 장원북어국은 사골육수에 북어와 두부 계란을 풀어 낸 뽀얀 국물의 담백하고 개운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주변 직장인들의 식사나 해장으로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야 맛볼 수 있는 정도로 손님이 많다. 새벽에 문을 열고 오후 3시가 되면 어김없이 문을 닫는다. 1994년 개업.
[ 여의도 KBS 별관 근처 국민은행과 대신증권거리 맞은편 대영빌딩 우리은행 건물 지하 주신정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