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에 위치한 옛날식 분위기의 밥집 겸 선술집이다. 족발탕과 가오리 찜에 막걸리와 소주 한 잔을 곁들일 수 있어, 나름의 외지인 마니아층을 확보한 집이기도 하다. 60년대로 시간이 멈춰진 듯한 흑백 사진 속 분위기의 외관에 메뉴판도 없지만, 과거를 회상하며 술 한 잔과 추억에 젖을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외지인들이 일부러 찾기도 한다. 구례에서는 놓칠 수 없는 추억의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1940년대 개업.
[ 구례공영버스터미널에서 구례실내체육관 방향으로 직진, 광주약국 지나 우회전 후 첫 번째 골목으로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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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족탕 (중 2만원, 대 3만원), 가오리찜 (중 2만5천원, 대 3만5천원), 김치찌개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