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재래시장 골목에서 돼지국밥과 수육으로 70여 년의 내력을 자랑하는 집이다. 소머리와 사태, 뼈를 제대로 끓인 맑고 깔끔한 느낌의 국물에 돼지 앞다리살과 머리고기 등이 넉넉히 들어간 돼지국밥을 맛볼 수 있으며, 양념과 부추, 김치, 산초, 방아잎을 넣어서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방아잎에 익숙하지 않은 외지인은 빼달라고 하면 된다. 1960년대 개업.
[ 밀양 내일동 주민센터 인근 밀양재래시장 골목 안 ]
MENU
Foodie Premium으로 광고 없이 세부 정보를
이용하세요.
돼지국밥, 순대국밥, 섞어국밥 (각 9천원), 머리수육, 고기수육 (각 소 1만6천원, 대 2만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