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서 갈치와 고등어조림을 잘 하기로 유명한 집이다. 초막(草幕)은 풀이나 짚으로 지붕을 이은 막집을 뜻하는데, 원래는 초막에서 시작해 10여 년을 손칼국수만을 하다가 지금은 고등어, 갈치, 두부의 첫 머리글자를 딴 고갈두로 세 가지의 조림만을 전문으로 한다. 번호표를 받고 대기실에서 순번을 기다려야 할 정도이며, 태백에서 가장 맛있는 집으로 회자되는 밥집이다. 갈치조림, 고등어조림은 2인분부터 가능하다. 2011년 황지의 깨끗한 새 건물로 이전을 했다.
[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가는 길, 자작나무 군락지 바로 앞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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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 (2인이상, 1인 1만5천원), 고등어조림 (2인이상, 1인 1만2천원), 두부조림 (1인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