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포가 있는 서귀포 남원읍의 작은 마을에 위치한 식당으로, 된장과 고춧가루를 풀어 맛을 낸 제주식 물회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여름에는 한치물회와 자리물회, 그리고 겨울에는 소라물회, 해삼물회가 전부인 이 집은 제주 물회 본연의 맛에 가장 가까운 집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전복, 해삼, 한치, 자리 중 원하는 재료를 골라서 주문할 수 있고, 소박한 몇 가지의 반찬과 공깃밥이 나와 한 끼 식사로도 부족함이 없다. 뷰가 좋은 창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가 가능하다.
[ 서귀포에서 남원방향으로 가다가 롯데칠성감귤공장을 지나 골목 아래쪽으로 우회전 안내표지판을 따라 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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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물회 (냉동 1만3천원, 생물 1만6천원), 전복+뿔소라 (1만4천5백원), 전복물회 (1만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