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광동, 사천요리 전문 중식당으로, 63빌딩 57층에 위치해 동서남북 4면의 통유리를 통해 서울 도심의 사방을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시원하게 탁 트인 한강, 여의도 빌딩 숲은 물론 멀리 강남의 무역센터와 타워팰리스까지 한눈에 들어오고, 밤에는 서울의 야경을 내려다보며 식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정치인들과 방송인들이 단골로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며, 상견례, 비즈니스, 생신연 등의 가족모임에 좋은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