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개업, 봄에만 맛볼 수 있는 도다리쑥국을 비롯해 자연산 회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집이다. 자연산 도다리에 쑥을 듬뿍 넣고 끓여 낸 도다리쑥국, 멍게를 넣고 김가루를 수북이 쌓아 올린 멍게비빔밥, 자연산 도다리 세꼬시, 우럭 등이 나오는 생선회는 갱을 깔지 않아 보기 보다 양이 넉넉하다. 식사를 시키면 나오는 10여 가지의 반찬도 괜찮다는 평이다. 특히 멍게 무침을 밥에 올려 비벼서 먹기도 하는데 나름 별미다.
[ 여객선 터미널 주차장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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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쑥국 (2만원), 물회 (1만5천원), 생선회 (소 6만원, 중 7만원, 대 8만원), 회정식 (2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