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출신의 조정숙 씨가 1998년 개업, 만둣국과 수육으로 회자되는 여의도를 대표하는 개성식 만둣국집이다. 진진만두는 한자 참진(眞)자를 두개 붙여 만들어진 이름으로 비밀스런 조리법이나 양념장이 아닌 꾸밈없는 손맛을 비결로 내세우는 솔직함이 오늘의 유명세를 만들었다. 방문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점심시간이면 줄이 복도 끝까지 이어지는 진풍경이 벌어지는 곳으로 유명하다.
[ 9호선 샛강역 1번 출구에서 353m, KBS별관 뒤 여의도 백화점 옆 오륜빌딩 304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