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에서 황태찜을 잘 하는 집으로, 주인 부부가 농사일을 하면서 식당을 경영하고 있어 거의 대부분의 재료를 직접 생산해 사용한다고 한다. 덕장에서 직접 황태를 말리고, 직접 재배한 콩나물울 사용해 만든 황태찜이 만족도가 가장 높다. 황태구이는 무난한 정도이나 황태와 산채 전문점을 표방한 식당을 기준으로 보면 황태국이나 산채비빔밥은 다소 기대 이하의 맛이다.
[ 한계령과 진부령으로 갈라지는 한계 삼거리에서 46번 국도를 따라 좌회전 15분 정도 직진 백담사 팻말을 따라 우회전해서 들어가면 왼편에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