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4월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낚시로 잡은 자연산 가자미 위주의 회와 물회를 주력으로 한다. 물회도 좋지만 검은색 막장에 찍어 먹는 자연산 세꼬시가 일품이며, 채 썬 오이, 당근, 배, 무와 양념이 든 사발에 세꼬시를 버무려 먹다가 마지막에 비빔밥으로 즐기기도 한다. 흐물흐물 홍시처럼 입안에서 녹는 맛이 일품인 황제 멍게로 불리는 비단멍게도 맛볼 수 있다. 밑반찬도 맛깔스럽고 특히 부재료 없이 끓인 시원한 미역국이 일품이다.
[ 중앙시장 앞 국민은행 뒤편 아바이마을 들어가는 줄배 타는 곳에서 1분 거리 ]
MENU
Foodie Premium으로 광고 없이 세부 정보를
이용하세요.
가자미회 (소 3만원, 중 4만원, 대 5만원, 특대 6만원), 물회덮밥 (1만5천원), 멍게, 해삼 (각 소 3만원, 중 4만원, 대 5만원), 우럭매운탕, 장치매운탕 (각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