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곤드레밥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다. 무쇠솥에 곤드레 나물과 들기름을 둘러 즉석에서 지어 낸 밥에 양념장을 넣고 비벼서 먹는 맛은 다른 지방에서는 맛볼 수 없는 별미이며,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도 훌륭하다. 곤드레밥도 좋지만, 참숯에 굽는 암소 생등심(꽃등심), 주물럭, 생갈비, 양념갈비 등도 추천할 만하다.
[ 새말 IC에서 안흥 방향으로 3km 코레스코 콘도 정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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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밥정식, 돼지두루치기정식 (각 2인이상, 1인 1만5천원), 더덕구이정식 (2인 이상, 1인 1만8천원), 횡성한우불고기 (150g 1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