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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식당
이원식당
한식 | 어패류 | 낙지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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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식당 - 태안의 토속 별미인 박속밀국낙지의 원조집.
1967년 고(故) 윤봉희 씨가 가정집을 개조하여 태안 이원의 명물 박속밀국낙지를 처음 팔기 시작한 60여 년 업력의 원조집이다. 조개 육수에 박속, 통마늘을 넣어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꿈틀 거리는 낙지를 통째로 넣고 데쳐서 탱글탱글한 다리를 먼저 먹고 머리까지 건져서 먹고 나면 칼국수와 수제비를 넣고 끓여서 먹는다. '밀국'은 칼국수를 가리키는 태안 사투리다.
[ 이원면사무소 인근, 이원면 보건소 맞은편 ]
1967년 고(故) 윤봉희 씨가 가정집을 개조하여 태안 이원의 명물 박속밀국낙지를 처음 팔기 시작한 60여 년 업력의 원조집이다. 조개 육수에 박속, 통마늘을 넣어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꿈틀 거리는 낙지를 통째로 넣고 데쳐서 탱글탱글한 다리를 먼저 먹고 머리까지 건져서 먹고 나면 칼국수와 수제비를 넣고 끓여서 먹는다. '밀국'은 칼국수를 가리키는 태안 사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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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속밀국낙지탕, 낙지볶음 (각 2만원), 삼겹살 (1만5천원), 아귀탕, 생선매운탕 (각 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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