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요리에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한 한정식 코스 요리를 내는 집이다. '착한밥상이야기' 저자인 요리연구가 윤혜신 씨가 주방을 맡아 유기농축산물을 식자재로 사용하고 일절 화학조미료는 사용하지 않으며, 주재료는 직접 재배하거나 충남 홍성의 유기재배 농가에서 생산한 것을 사용하고 있어 일반인 뿐 아니라 회복기의 환자들도 종종 찾는 집이다. 호두, 대추 등을 넣고 연잎에 싸서 찐 연잎찰밥과 탕평채, 전유화, 너비아니, 한우육회, 계절죽 등을 코스로 즐길 수 있다. 2004년 12월 개업.
[ 당진 IC로 나와서 32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합덕에서 면천방향 70번 국도 500m 지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