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향토음식으로 꼽히는 노래미탕과 노래미 정식을 내는 50여 년 업력의 노포다. 노래미는 횟대목 쥐노래미과의 바닷물고기로, 지방에 따라 노르매, 노랭이, 놀래기, 노래기, 황석반어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생선으로 보리가 익을 무렵 잡은 보리 노래미를 최고로 친다. 1970년대 초 노래미식당에서 처음 탕으로 개발했다고 하는데, 육질이 단단하고 고소하며 뼈에서 우러나는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1960년대 개업.
[ 여수터미널에서 차로 약 5분 소요, 여수 중앙 로터리 현대금고 맞은편 함남면옥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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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어사시미 (소 5만원, 중 8만원, 대 10만원, 특대 15만원), 사시미정식 (1인 3만5천원), 노래미정식 (1인 3만원), 노래미탕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