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선암사를 찾는 사람들과 기사들 사이에 돼지고기 김치찜이 푸짐하게 나오는 백반정식 한 가지로 소문이 난 곳이다. 쟁반에 나오는 김치찜과 간재미 무침, 생선구이를 포함한 17여 가지의 반찬이 한 상 가득 푸짐하게 차려져 나온다. 인근 진일기사식당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만족도 높은 집이다.
[ 남해고속도로 승주 IC로 나가서 1km 정도 직진 후 나오는 삼거리에서 선암사 방향으로 우회전하면 좌측에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