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웅어회가 유명한 곳이다. 4월~5월이 제철인 청어목 멸치과의 회유성 바닷물고기인 웅어는 조선 말기 행주에 사옹원(司饔院) 소속의 위어소(葦漁所)를 두어 웅어를 잡고 관리할 만큼 귀한 대접을 받던 물고기로 일반 백성들은 함부로 잡을 수도 없었다고 한다. '위어'가 정확한 표준어로, 지방에 따라 우어, 위여, 웅에, 차나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웅어 철이 아닐 때에는 국내산 장어를 주로 취급하고 있다.
[ 경의중앙, 서해선 능곡역 1번 출구에서 30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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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어회 (소 3만5천원, 중 4만원, 대 4만5천원), 장어구이 (3마리 5만4천원), 복매운탕 (5만원), 복해장국 (1만원) ,웅어회덮밥 (8천원)